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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린이의 부동산 공부 - 부동산 뉴스 요약(2023.5.30~2023.6.2)관심사/재테크 2023. 6. 3. 17:10728x90
부린이에서 부동산 고수가 될 때까지 매일 부동산 뉴스를 정리해 보고 기록해보려고 합니다.
1. 2023.5.30.
[집 값 바닥 다졌나, 4개월 연속 아파트 거래 상승]
- 하락폭 둔화 + 매매가격지수 상승(0 ~ 200 범위, 100이상 상승, 100 이하 하락을 의미)
- 서울아파트 거래량 지난해 4월 1729건, 2023년 1월 1418건, 2월 2457건, 3월 2980건, 4월 3167건
· 거래량 꾸준히 증가 추세
· 송파, 강동, 노원 등 지난해 급락한 지역 반등 큼
- 지난해 7월 이후(한국은행 빅스텝) 부동산 하락 본격화
- 올해 1월 이후 거래량 우상향하고 있고 조만간 하락폭 둔화가 아닌 보합 예상
- 앞으로 확인해봐야할 것: 거래량 꾸준히 증가하는지, 청약경쟁률, 미분양 수치, 금리, 정책
[ 부동산 바닥 vs 아직 모른다 공존]
- 전세사기와 역전세, 경기전반의 분위기와 금리, 내년 총선을 대비한 규제완화 정책을 지켜봐야 한다.
- 상승론
· 아파트 값 변동률: 5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 1년 만에 상승반전
· 주택거래량(전국 주택 매매건수): 2022년 5월 6만 3000, 2023년 1월 2만 6000, 3월 5만 2000
· 미분양 주택규모: 3월 기준 전달보다 감소 시작
· 금리동결. 그러나 한국은행 경제성장률 1.4% 전망으로 부동산 성장이 경제성장률과 동행한다고 가정했을 때, 하반기 부동산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측
- 하락론
· 역전세. 그러나 전셋값 하락하다가 최근 반등하여 전세문제는 지금이 오히려 정점 예상
· 거래량: 올 1월 ~ 4월 거래량 증가, 그러나 5월 신고건수 하락 예상 즉, 더 이상 추격매수 없으므로 일시적인 반등 예측)
2. 2023.5.31.
[집 값 빠질 만큼 빠졌다. 이제 집 살만 합니다.]
- 중간소득가구가 금융기관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 살 수 있는 구매력 올라감
- 31일 국민은행 "5월 월간주택가격 동향"에 따르면 3월 구매력 지수 107.3(지난해 9월 78, 지난해 12월 95.3)
※ 100보다 크면 주택을 살 수 있는 여력이 된다고 판단
- 중위소득 가구가 금융기관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 구입 가정 시, 현재의 소득으로 대출원리금 상환에 필요한 금액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구매력 지수로 표현
- KB-HOI(주택구입 잠재력 지수)
· 4.1로 역대 가장 낮았던 전분기(2.3) 보다 올라감
· "중위소득가구가 대출받아 구입 가능한 주택 재고량"을 나타냄
· 주택구입자금이 집 값 30% 있다고 가정하고 중위가구 소득 대비 주거비율 33% 적용, 20년 만기 원리금 상환으로 실제 구입 가능한 주택 재고량을 조사한 지수
· 경기, 인천 KB-HOI : 34.1 , 51.2로 전분기 대비 각각 9.6, 11.8 상승
[왕서방 아파트 쇼핑 사실, 외국인 보유 집 절반이 중국인]
- 외국인 소유 집: 8만 3152 가구(아파트 5만 가구)
· 외국인 보유 주택 73.6%가 수도권
· 1 주택자 93.5%(7만 6천), 2 주택자 5%(4121), 3 주택자 이상 1.4%(1171)
· 중국인 58.7%
- 토지는 미국인 53.4% 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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